‘차구차구’, ‘골든골 모드’ 업데이트...한골로 승부 가른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7.14 10: 34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 개발사 애니파크)’에 ‘골든골 모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골든골 모드’는 한 골만 먼저 넣으면 승리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게임 방식이 특징으로 연승 기록에 따라 최대 400개의 차구볼을 지급해 기존의 아기자기한 재미에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지구촌 축구 축제를 통해 각 국의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네이마르, 포돌스키, 아자르 등 총 347명의 선수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최대 엘리트등급까지 성장 시킬 수 있는 이번 신규카드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보다 색다른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골든골 모드’와 함께 ‘차구차구’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구차구’는 SD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자동·직접·감독 플레이까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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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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