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종료 후 박승희와 이상화가 박수를 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분위기 확산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상화와 박승희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이 자리에서 두 선수는 "국가대표지만 본인들은 참여할 수 없는 하계국제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인천아시안게임 대회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