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웨딩 화보 공개 '순백의 여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14 13: 04

배우 박효주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박효주는 최근 웨딩 매거진 웨딩21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tvN ‘꽃할배 수사대’에서 선 굵은 악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박효주는 이번 화보에서는 섬세한 드레스를 입고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박효주는 레이스 디테일과 몸매가 드러나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8등신 비율에 가녀린 어깨라인과 목선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차도녀’ 이미지의 박효주는 실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화보 촬영 내내 즐거운 촬영분위기를 유도하며 스텝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효주는 최승현, 신세경, 김윤석 등과 함께 영화 '타짜-신의 손'에 출연해 판돈을 잃은 사람들의 돈줄을 책임지는 하우스 작은 마담 역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올 추석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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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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