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예아(Ye-A)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 이겨(황현진)의 데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아 측이 14일 베일에 싸여있던 나머지 네 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겨(황현진)를 시작으로 카쥬, 여린, 챠이를 차례로 공개하며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예아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으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겨(황현진), 카쥬, 여린, 챠이, 도혜, 하디, 피어, 혜이 등 8명으로 구성된 예아는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러블럼(Problem)’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댄스 실력을 과시하는 등 모든 멤버들이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신인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자켓 이미지에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는 물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의 관계자는 “오늘 공개된 자켓 이미지처럼 청순하고 상큼한 예아만의 매력을 담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8명의 예아 멤버들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아는 오는 15일 디지털 싱글 ‘업 앤 다운(UP N DOWN)’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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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이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