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엑소 세훈과 슈퍼주니어 동해의 훈훈한 SNS 우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훈과 동해는 14일 오후 1분 간격으로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같은 포즈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보고싶다"는 짧은 글 역시 똑같이 올렸다. 이에 둘이 서로를 향한 뜨거운 '우정 게시물'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귀여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손으로 똑같은 브이포즈를 만들어 눈 부근에 대고 있다. 세훈은 올블랙의 시크 패션, 동해는 깔끔한 체크무늬 셔츠로 멋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사진과 함께 게재한 멘트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분 간격으로 게시물을 올린 이들이 "보고싶다"라는 똑같은 멘트를 게재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전에도 둘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정을 과시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어, 이번 게시물도 서로를 향한 '우정 게시물'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세계 각국의 네티즌은 "세훈, 동해 우정 오래오래",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이러다 열애설 나는 거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들은 오는 8월에 열린 에셈타운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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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동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