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 부친상 당해..내일 '코빅' 녹화 불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4 18: 59

형제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이 부친상을 당했다.
양세찬이 출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양세형, 양세찬 씨가 오늘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아버지는 투병 중이던 암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이다.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캐스팅'으로 활약 중인 양세찬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2쿼터 마지막 라운드 녹화에 불참하고 고인의 곁을 지킨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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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양세찬.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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