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측 "K리그 올스타전 축하무대..경기 참여 논의"

그룹 비스트가 2014 K리그 올스타전의 축하 무대에 오른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비스트가 오는 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경기에 참여하는 것은 아직 논의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의 마지막 경기로, 비스트는 축하 공연을 통해 경기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는 곡 ‘굿럭’으로 11개 음악방송의 트로피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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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