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드락슬러, 독일 대표팀 여친-부인 한자리에...'미모 국대급'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7.14 22: 15

괴체-드락슬러
독일이 연장 혈투 끝에 마리오 괴체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24년 만에 통산 4번째 월드컵에 입맞춤했다.
독일은 14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이후 24년 만에 영광을 재현했다. 3전 4기였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4회 연속 4강에 올라 4번째 만에 우승을 일궜다. 반면 1990년 대회 결승서 독일에 0-1로 석패했던 아르헨티나는 악몽을 재현하며 씁쓸히 물러났다.
눈길을 모은 인물은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앤 캐서린 비다다. 또한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건강한 미모도 화제를 모았다.
이들 뿐만 아니라 선수 아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진까지 촬영했다. 누구하나 빠질 것 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괴체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체, 여자친구 미모도 국가대표 급이네" "괴체, 여자친구 복도 많네" "괴체, 이날의 주인공이다" "괴체, 우승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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