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호기 고장, 출근길 20여분 마비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7.15 08: 37

2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신호기 고장으로 아침 출근길에 혼잡이 생겼다. 
15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열차가 신도림 역에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대란이 있었다. 멈춰선 열차는 20여 분 후 운행이 재개됐지만, 출근길 승객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2호선 신호 고장을 겪은 승객들은 "2호선, 오늘도 지각하게 됐다" "2호선, 이번에도 2호선이 문제다" "2호선, 이제 좀 걱정 없이 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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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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