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신곡 '비 백' 확 바뀐다.."오케스트라 세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15 09: 07

리패키지 앨범 발표를 앞둔 인피니트가 '라스트 로미오'와는 180도 다른 색깔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피니트는 15일 0시 공개한 리패키지 앨범 '비 백(Be Back)'의 촬영스케치 영상에서 기타 아르페지오 연주 사이로 ‘백 백 백(Back Back Back)’이라는 목소리가 분위기 있게 깔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을 포함한 두 곡의 신곡 모두 그 동안 인피니트의 음악에선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들이다. 두 곡 모두 현악기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세션이 중심이 되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정규 2집 '시즌2' 발매 후 두 달 만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두 곡의 신곡이 담겨져 있고, 초도 한정으로 스페셜 포토북이 담겨져 있어 풍성함을 더 했다.
오는 2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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