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모멘텀’ 하이림에 독특한 투톤 메탈 컬러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도심형 라이딩에 추천되는 자전거로 투박한 MTB에 비해 프레임과 바퀴가 슬림하고 형광색이나 독특한 원색 컬러를 적용해 화려한 것이 특징. 특히 젊은 자전거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 돼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모멘텀’은 넓은 단면의 프레임에 톡톡 튀는 아노다이징 림 컬러로 1020세대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다.

한가지 컬러 구성 되던 하이림 부위를 투톤으로 업그레이드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청량감이 돋보이는 메탈 블루 컬러와 유니크한 메탈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매력 포인트가 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기존 히트 제품인 하이브리드 자전거 ‘모멘텀’에 트렌디한 투톤림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다"며 "찌는 듯한 폭염 속 톡톡 튀는 투톤 컬러의 ‘모멘텀’으로 즐거운 라이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멘텀’ 가격은 4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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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모멘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