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동생이자 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생일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한다 내동생! 대박 나길 바란다! 엔플라잉 김재현 7월15일 생일 축하해. ‘모던파머’ 파이팅 빳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김재경, 김재현 남매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길거리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매의 훈훈한 외모 역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남매다", "엔플라잉도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김 남매의 활약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경은 OCN 일요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에 출연 중이다. 김재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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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