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팝아트 거장 '로메로 브리토'와 홍콩서 콜라보레이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5 09: 44

[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가 세계적 팝아트 거장 '로메로 브리토'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보이프렌드가 7월 19일 홍콩 am 쇼핑몰 아트리움에서 '로메로 브리토'와 함께 팝 아트 자선 싸인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로메로 브리토'는 브라질 출신 팝 아티스트로 FIFA 공식 아트 대사(the official art ambassador of 2014 FIFA)를 역임하고 있으며 네오팝(Neo-pop)으로 분류되는 색채가 화려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기자회견과 싸인회를 동시에 가질 예정이다. 
1년 5개월만에 국내에 컴백한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은 음반차트를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 지난 4일 한터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윗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너란 여자’는 강렬한 힙합비트와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장르의 곡이다.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매번 상처 받는 남자의 심정을 거친 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 곡은 1년여 시간 동안 멤버 각각의 개성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수 십 차례의 녹음, 믹스 등의 사운드 작업과 안무 수정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하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을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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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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