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기획 음원 ‘여자가 먼저’ 15일 공개..‘감성 충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5 10: 36

[OSEN=양지선 인턴기자] 가수 알리의 감성 프로젝트 음원 ‘여자가 먼저’가 15일 정오 발매된다.
‘여자가 먼저’의 초반부는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의 넋두리로 시작된다.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다가 마지막 후렴에선 터질 듯한 블루스 보컬의 최고조를 연출해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에 젖게 만든다.
중독성있는 블루스 리듬과 피아노 패턴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의 곡 ‘여자가 먼저’는 대중들의 마음속에 다가올 수 있는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음원을 기획 제작한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컬 알리가 참여한 ‘여자가 먼저’는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 콤비의 작품으로, 호소력 짙은 알리의 블루스한 보이스가 한여름 밤 감성에 젖어들기에 충분한 곡”이라며 “이번 곡은 소울에 깊은 해석력을 갖춘 보컬리스트 알리가 참여하여 음반 관계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mynameyjs@osen.co.kr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