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만갑’ 식구들에게 피자 쐈다 ‘통큰 한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15 10: 55

배우 박은혜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현장에 피자를 선물했다.
박은혜가 최근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 녹화에서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자를 대접했다.
이후 박은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피자들~!!피자광고 촬영 기념으로... 며칠 전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날 피자 40판을 쐈어여~~ 우리 ‘이만갑’ 미남미녀분들 다들 너무 즐거워하셔서 저도 기뻤답니다~~좋은 분위기에 시청률도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혜는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과 피자를 먹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박은혜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만갑’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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