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당시 남경민은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입지 않기 위해 본명이 아닌 예명 서지은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이후 '학교 2013'에서는 본명과 같은 남경민 역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조한선의 회사대표 조카인 하나 역으로 출연했다. 또 영화 '적과의 동침', '남자가 사랑할 때' 등도 출연한 바 있다.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의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차기작은 뭔가요", "윤다훈 딸 남경민, 이름있는 작품들 많이 했네", "윤다훈 딸 남경민, 훈훈한 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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