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수분젤, '쉰 밀회' 촬영마다 반통씩 사용 '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5 14: 27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콘서트' 속 코너 쉰 밀회 촬영 마다 수분젤을 반 통씩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15일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쉰 밀회'에서 김희애를 패러디하는 것에 대해 서명했다.
그는 "오일을 바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8시간 지속된다는 수분젤을 바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아 "한 번 촬영할 때 수분젤 반통 이상을 쓴다. 미리 여러 개를 사놨다.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김지민 수분젤 뭐 쓰지", "김지민 수분젤 반통씩 쓰면 피부 진짜 좋아질 듯", "김지민 수분젤 발라서 저렇게 꿀피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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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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