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데뷔 후 첫 시구 도전 '역시 대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5 14: 38

배우 진세연이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한다.
진세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진세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진세연은 평소에 야구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닿아서 시구를 하게 됐다"며 "시구 후 야구 경기를 끝까지 관람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진세연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버전의 추가 촬영을 마쳤다.
진세연은 현재 국내 영화, 드라마는 물론 중국에서 밀려드는 러브콜에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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