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트가 활동 복귀를 두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이다.
메이트 멤버 정준일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세 멤버가 만나 활동 복귀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활동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시기 등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결정된다고 해도 곡 작업 등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복귀 시기를 밝히기는 이른 단계"라고 설명했다.

메이트는 지난 2009년 데뷔한 후 2011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2011년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입대한 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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