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파이브돌스 효영이 쌍둥이 동생 화영과 찜질방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효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괴물 류화영. 나 팩 해주다가 자기 거는 다 굳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찜질복을 입고 얼굴 가득 황토팩을 바른 효영과 화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팩을 발라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영 화영 사이 좋아보인다", "사진 덕분에 웃었네요", "팩 바른 모습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영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서 어린 주다해 역을 맡은 바 있다. 화영은 오는 7월 중순 방송될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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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