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JTBC 새예능 출연..여배우 3명과 유럽여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15 16: 07

배우 김보성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 출연한다.
‘예뻐질지도’ 제작사 관계자는 “김보성이 오는 20일 세 명의 여배우들과 함께 2주 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뻐질지도’에 대해 “우리나라는 미인의 정답이 있는데 다양한 미(美)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그들의 문화를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보성을 발탁한 이유로 “최근 대세가 된 김보성이 자신의 인생에서 예뻐지고 있는 것 같아 캐스팅 했다”고 전했다.
tvN ‘꽃보다’ 시리즈, SBS ‘도시의 법칙’, MBC ‘7인의 식객’ 등 해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예뻐질지도’가 어떤 다른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예뻐질지도’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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