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란제리쇼 관람에 설레는 마음 ‘심진화는 어쩌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5 17: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란제리쇼 관람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나수이 란제리쇼에 왔어요~기대 반 설레임 반. 하지만 아내가 옆에 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입꼬리가 올라간 들뜬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헉. 부럽다”, “남자들이란 다 똑같구나”, “란제리는 왜 보러가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KBS 2TV ‘개그콘서트’, ‘풀 하우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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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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