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팝아티스트 낸시 랭이 아찔한 셀카를 공개했다.
낸시 랭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6시. MBN '아름다운TV갤러리' 생방송 들어가기 전 리허설 중. 뒤에 낸시 유화그림~앙~"이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어깨에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몸매를 드러내는 아찔한 붉은색 의상이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역시 의상에 맞는 붉은 빛을 띠고 있다. 그의 뒤로는 본인이 직접 그린 유화작품이 전시돼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이에요", "코코샤넬 많이 컸네요", "낸시 여전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okkyum1402@osen.co.kr
낸시 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