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프로야구 사직 롯데-넥센전 우천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15 17: 53

강한 비에 사직구장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전을 우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치러지지 못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양팀은 16일 선발투수로 앤디 밴 헤켄(넥센), 장원준(롯데)을 각각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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