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비별', 관심↑..'리틀 보아'의 화려한 변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15 19: 10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출신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이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비라는 소재로 풀언내 서정적인 감성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로,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그리고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비별'은 유나킴의 랩과 현규의 피처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유나 킴은 '비별' 랩은 물론, 직접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곡 '비별'로 데뷔한 전민주는 유나킴과 함께 걸그룹으로 내달 데뷔할 예정이다. 전민주는 "단편적인 면보다는 다양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싶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데뷔곡 '비별'로 더욱 깊어진 감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전민주, 그가 걸그룹으로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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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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