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야영장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급기야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5일 오후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이용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국립공원관리곤단 홈페이지에서 야영지를 예약하는 방법은 예약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해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불편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얼마나 많이 몰렸으면 그랬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 올해도 국립공원 가기는 힘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