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민아 "걸스데이 중 소진이 가장 똑똑해..상식 몰라 걱정"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멤버 중 소진 언니가 가장 똑똑하다"고 말했다.

민아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걱정을 털어놨다.

이날 민아는 "우리 그룹에서 소진 언니가 제일 똑똑하다고 꼽는데 내가 여기 왜 나왔을까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걱정이 있는데 연습생 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상식 같은 거에서 모르는 게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면서도, "나온 이상 100분 모두 이기고 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신곡 '달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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