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의 딜레마, 김재중이냐 후계자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15 23: 11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친형제 김재중과 양아버지 김병기 중 한 명을 선택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는 양부 윤회장(김병기 분)으로부터 허영달(김재중 분)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듣고 당황하는 윤양하(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검찰에 끌려갔다 친형 허영달의 노력으로 빨리 풀려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큰 형인 장동수(이범수 분)는 애절한 말로 그에게 감동을 준 상황.

그런 상황에서 양아버지 윤회장은 정적인 윤창봉을 사고로 위장해 처치했고, 아들 윤양하에게 전화를 걸어 "허영달만 정리하면 된다"라고 지시했다. 과연 윤양하는 친형을 선택하고 후계자 자리를 포기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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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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