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이열음, 삼자대면..결과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16 00: 21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 이열음이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는 학부모 면담 차 동생 정유아(이열음 분)의 학교에 갔다 교복을 입은 이민석(서인국 분)을 발견하게 되는 정수영(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영은 회사에서 특별 허락을 받고 정유아의 학교를 방문했다. 이민석 역시 학부모 면담으로 인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학교에서 아버지를 기다렷다.

그러던 중 이민석의 친구들은 한 차례 만난 적이 있는 정수영을 학교에서 마주쳤고, 그 사실을 이민석에게 알리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때는 늦어버렸다. 정수영이 교복을 입고 학교에 있는 이민석을 보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정수영의 동생 정유아는 이민석을 "이서방"이라 부르며 쫓아왔다.
결국 두 자매와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 이민석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과연 정수영은 이민석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될지, 정유아와 정수영, 이민석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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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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