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도시의 법칙' 마지막 멤버 합류..에일리 배턴터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16 09: 34

가수 존박이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존박은 오늘(16일) 방송되는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그동안 헬퍼로 활약해온 에일리와 배턴터치하며 두 번째 헬퍼로 뉴욕팸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노스웨스턴 대학을 휴학 중인 존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치 고향을 방문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뉴욕에 도착해 헬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존박은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기존의 엉뚱한 모습 외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과 아이큐 138임을 증명하는 스마트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가 무엇보다 신경 쓴 것은 뉴욕팸의 유일한 여성멤버이자 막내인 백진희였다. 존박은 뉴욕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맨해튼 집으로 가는 내내 줄곧 백진희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하며 스스로 백진희를 위한 ‘백의 천사’라고 지칭하는 등 백진희를 돌봐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불태우기도 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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