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붙임머리로 여성미 물씬..'숏커트, 이제 안녕'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6 09: 35

[OSEN=안보겸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귀여운 '붙임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얼른 이 정도로 머리카락이 길었으면..붙인건데 참 자연스럽죠?"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검은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붙임머리를 했음에도 어깨까지만 오는 단발머리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남장연기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후 지금까지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붙임머리를 한 것.

이를 본 네티즌은 "박한별 센스 넘친다", "붙임머리가 자연스럽네", "이 언니 원래 이렇게 귀엽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분신사바2'를 통해 스크린 컴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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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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