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안경 쓰고 물고기 구경 中..'앙증'

[OSEN=안보겸 인턴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깜찍한 '물안경' 사진이 공개됐다.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수족관을 보는 동안 물안경을 꼈어요"라는 짧은 글을 영어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깜직한 도트무늬 붉은 원피스와 물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수족관 유리에 바싹 붙어 흥미로운 표정으로 해양생물을 구경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추사랑 역시 귀엽다", "이렇게 깜찍해도 되는 거야?", "야노 시호씨 고마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bokkyum1402@osen.co.kr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