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인천 AG 선발전 남 200m 예선서 대회 신기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7.16 11: 59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인천시청)이 호쾌한 기록으로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박태환은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예선서 1분 48초 9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의 이날 기록은 대회 신기록. 한국 신기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본인이 기록한 1분 44초 80이다.
박태환의 올시즌 200m 최고기록은 지난 3월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1분 46초 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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