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페이스북에 올린 가족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2일 입소식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과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라는 글과 함께 김서연의 가족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김서연은 부모님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고 웃고 있다. 특히 김서연의 이목구비가 부모님을 꼭 닮아 눈길을 끈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신장 172.8cm, 체중 51.3kg, 33-24-35의 이상적인 신체사이즈를 지녔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부모님도 훈훈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부모 닮아 미녀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부모님도 정말 예쁘고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