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선발 고지원,'1회 잘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7.16 14: 08

1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 동국대학교와 경성대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경성대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동국대 선발 고지원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올해 대학야구 대회는 5월 남해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6월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에 이어 7월 제7회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각각 개최되었으며, 8월 광주에서 제4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끝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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