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최고의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동원은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최고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진심이기도 하고 정말 최고의 배우가 되고 싶다"라면서 "모두가 인정하고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인정하는 것도 연기적인 면도 그렇고 상업적인 면 다 만족시키고 싶다. 욕심인거다. 꿈은 크게 가지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원 주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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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