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김서연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 심사에서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드레스 심사에서는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시폰 소재의 튜브톱 화이트 드레스로 미스코리아만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말 매력 다르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반전매력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한 명의 진(眞)과 두 명의 선(善), 네 명의 미(美)가 선발됐다. 선에는 참가번호 4번 신수민, 50번 이서빈이,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8번 백지현, 1번 이사라, 38번 김명선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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