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다량의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6일 OSEN에 "소속사 내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최근에는 전혜빈에게 가장 많은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혜빈이 지난 1일 종영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꾸밈없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준 것이 크게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심장이 뛴다'를 촬영하며 환자들을 보살피기 위해 고된 일과를 마다하지 않았고, 심지어 구토를 손으로 받아내기까지 하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관계자는 "스포츠 의류와 화장품 등 문의가 들어오는 광고의 종류도 다양하다"며 "운동을 즐겨하기 때문에 탄탄한 몸매도 이러한 러브콜에 크게 한 몫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KBS 2TV '조선총잡이'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광고에서도 전혜빈의 모습을 다수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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