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공찬 “바로의 통통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7.16 14: 44

그룹 B1A4 공찬이 ‘어느 멋진 날’에서 바로의 통통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찬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뮤직 'B1A4의 어느 멋진 날'(이하 '어느 멋진 날')의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멤버는 누군가에 대한 질문에 “바로 형이 아마 어마어마한 매력 보여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찬은 :촬영하면서 분위기를 살린 건 바로 형이었다. 바로 형이 분위기 메이커였다. 바로 형의 통통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바로는 “이번에 여행 다녀와서 진영이 형을 다시 봤다. 평소에 별명이 할배다. 체력도 금방 떨어지고 몸을 못 가누는 이미지였는데 여행가서는 동생보다 체력도 좋고 리더다 보니 몸 사리지 않고 먼저 나서서 행동하고 그런 모습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프로그램. B1A4는 샤이니, 에프엑스에 이어 세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는 21일 오후 6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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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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