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셀카와 함께 자신과 닮은 그림을 공개했다.
고경표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쓰면 나타나는 나. 닮았다 정말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안경을 쓴 채 무표정을 짓고있는 남자를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어 고경표는 안경을 쓰고 그림과 유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셀카를 함께 게재하며 그림과 닮은꼴을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직접 그린건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완쾌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1주일간 입원해 약물치료 등을 받다 15일 퇴원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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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