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빨간 스냅백 쓰고..이렇게 귀여워지면 '앙돼요'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6 16: 01

[OSEN=안보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빨간 스냅백을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스냅백 여기저기 사서 모으기만 하다가 큰맘 먹고 써봤는데..실패"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빨간 스냅백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워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귀여워요", "김영희 잘 어울린다", "앞으로 스냅백 많이 써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끝사랑'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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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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