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수수한 일상 공개..'영화 속 한 장면 같아'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6 16: 08

[OSEN=안보겸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보같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 벌써 1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블랙계열의 패션아이템들을 착용하며 깔끔한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옷차림은 이민정의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병헌이 부럽다”, “드라마에서 또 사랑스러운 역할로 나와주세요”, “다음생엔 이민정으로 태어나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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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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