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 '패션쇼엔 앙드레김 피날레 포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16 16: 20

'패션코드 2014 (Fashion KODE 2014)' 개막식이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 그룹 엑소(EXO) 찬열, 세훈 참석해 '국민과 업계가 함께하는 코드 퍼레이드'를 주제로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올 해로 2회를 맞이한 '패션코드 2014'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 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 축제(www.fashionkode.com)다.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전시 및 패션 수주, 패션쇼, 네트워크 파티 등이 주요 콘텐츠다.

패션코드(Fashion KODE)는 'Korea Design'과 'Korea Fashion'의 첫 글자인 'K'와 'Code'의 합성어로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외 유망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발굴과 이들의 국내와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동준, 고태용, 곽현주 등 국내 트렌드세터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계한희, 황재근과 같은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홍콩의 하비니콜스 백화점, 세계적인 편집샵 뢰끌레르의 바이어까지 약 120개의 브랜드와 디자이너, 바이어가 참여하는 '패션코드 2014'는 패션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누구나 즐기고 공감 할 수 있는 패션 축제의 장으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aT센터에서 진행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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