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1,2회 광고 완판…최지우·권상우의 위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16 16: 47

배우 최지우와 권상우가 '재회커플'의 위력을 보여줬다.
SBS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지난 14,15일 방영된 새 월화드라마 '유혹' 1,2회 광고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연배우인 최지우와 권상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 같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혹'은 아내를 둔 한 남자가 또 다른 여인과 돈과 권력으로 맺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최지우와 권상우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극 중 치명적이면서도 위험한 멜로를 보여줄 전망이다. 두 사람 외에도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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