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16 21: 22

2014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서울 윤주태가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올해 FA컵은 지난해보다 8개 팀이 늘어난 총 7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라운드에서는 K3(챌린저스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FA컵 4라운드에 진출한 포천시민축구단을 포함한 K리그 클래식 7팀, K리그 챌린지 3팀, 내셔널리그 3팀 등 총 14개 팀이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유일한 대학진출팀인 영남대와 강원 FC가 대전 코레일과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꺾고 5라운드에 안착해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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