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도현, 생애 첫 워터슬라이드..긴장 표정 '폭소'

가수 윤도현이 생애 첫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긴장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생애 처음으로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긴장감 역력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의 TV 연예' 제작진은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 것이 소원이라는 윤도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경주 워터파크에서 공연 중인 윤도현을 찾아가 수영복을 건넸다.

이후 윤도현은 처음으로 워터 슬라이드를 탔고, 본격적으로 워터 슬라이드를 타기 전 그는 긴장된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슬라이드를 탄 뒤 그는 "정말 재밌다. 백번 타고 싶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보이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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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