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3루타로 통산 21번째 2500루타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16 21: 35

LG 외야수 이진영이 3루타를 통해 통산 2500루타를 넘겼다.
이진영은 16일 잠실 삼성전에 5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회말 2루타를 친 것에 이어 7회말에는 3루타를 때렸다.
이로써 이진영은 통산 2501루타에 성공,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21번째로 2500루타 이상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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