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7회 두산 윤명준 상대 극적인 동점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16 21: 47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이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손시헌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6-7로 뒤진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두산 윤명준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NC는 손시헌의 홈런을 앞세워 7-7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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