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잘생겼다는 말이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잘생겼다는 말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말 잘생겼다는 말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그 말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 잘한다는 말 보다 잘생겼다는 말이 더 좋다"라며 "하지만 앞으로 더 쭉 보고 싶다는 말이 더 좋긴 하다. 잘생겼다는 것은 인정 받았으니까"라고 전했다.
trio88@osen.co.kr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