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우성 "다시 호흡 맞추고픈 여배우? 신인 많은데 왜.."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6 21: 53

배우 정우성이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는 없다. 신인 여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예쁜 신인 여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다시 호흡을 맞추냐. 심은하, 고소영은 이미 시집 갔고 김태희도 남자친구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예진과 한지민은 아직 가능성이 있네. 그들이 나에게 가능성을 두고 있군"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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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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